[사육환경] 크레스티드게코 은신처 이거 씁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은신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교체용 은신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크레을 키우면서 여러 가지 은신처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개체수가 증가하다 보니 관리도 어려워지니
결국에는 사용하기 편하고 청소가 용이한 용품으로 찾고 되돌아가더라구요

펄프 계란판

초기에는 30구 계란판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분무 후에 물에 금방 스며들고 미관상 좋지 않더라고요
그애서 바꾼 게 펄프 계란판 이였습니다

더 깔끔하다 보니 미관상 좋고
똥 소변이 눈에 잘 보여 바로바로 치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계란판을 들어 올리면 아이들이 성장하기에
꽈리를 틀고 있었습니다
작다는 이야기죠

그리고

물도 금방 흡수해서
좀만 환기가 어려우면 금방 곰팡이가 쉽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것을 찾다가
난좌 캐리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난좌 캐리어

이런 식으로 2구 짜리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베이비부터 아성체
더군다나 성체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난좌 캐리어는 흔하게 커피 테이크아웃 할 때 포장해주는 제품이랍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 들을 위에 올라가서 백압처럼 사용하거나
안으로 들어가 은신처로 사용합니다

지곤 소자통에 이 난좌 반개만 넣어두면
은신처랑 백업으로 일석 이조 입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어요

레파즈 소자에서도 이렇게 잘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친구는 이제 12g이 됐어요
아주아주 맘에 들어하는 구오 친구

누가 들어가 있는지 잘 숨어있네요
지곤 중자에서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좌 캐리어
베이비부터 성체까지 아주 사용하기 좋습니다